【여주】 경기 여주군 북내면 동리 주민 1백여명은 7일 인근 북내면 덕산리 신라골프장 건설현장에서 나는 발파소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것은 물론 집벽에 금이 가는 등 피해를 입고있다며 지난 5일부터 신라골프장 진입로를 경운기로 막고 3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주민들은 지난 3월30일 신라골프장 건설공사가 시작된 이후 발파소음 등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있다고 주장하고 ▲야간작업금지 ▲가옥피해보상 ▲농업용수 고갈방지 대책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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