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백두산부대는 지난 4일 남한강에 추락한 버스의 승객들을 구하고 숨진 고 윤병진 일병(21·1계급 추서)의 영결식을 6일 상오 부대 연병장에서 윤일병의 유족과 당시 사고버스탑승 생존자·부대장을 비롯한 군관계인사·지역유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산 부대장으로 거행했다.육군 백두산부대는 윤일병에게 1계급 진급을 추서,국립묘지에 안장하고 추모비도 건립키로 했다.
한편 양평군은 윤이병이 의사자로 선정되도록 6일 경기도에 상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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