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6일 지난 3·5일 두차례에 걸친 전력수급 조정권의 발동으로 제한송전된 3백50개 업체에 모두 15억2천8백만원의 전력요금 할인보상을 할계획이라고 밝혔다.동자부는 한전은 지난 3일 전력수급 조정을 실시한 30개 업체에 9억5천2백만원,5일 실시한 광양제철소 등 3백20개 업체에 5억7천6백만원 등 모두 15억2천8백만원을 7월분 전력요금 산정에서 삭감해주게 된다고 밝혔다.
전력수급 조정제도는 한전과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20%의 전력수요를 줄일 경우 20%의 전력 요금을 삭감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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