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북예멘 마리브 광구에서 3개의 대규모 가스전이 또다시 발견됐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북예멘 마리브광구에서 알라자,도스투어 알위다,알사이다 3개 가스전이 최근 새로이 발견돼 시험생산 결과 상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번에 발견된 3개 가스전은 이미 석유 및 가스가 생산되고 있는 마리브 광구의 8개 유전에 이어 발견된 것으로 총매장량은 4조5천억∼6조 입방 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