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5일 광주 평동 공단 1백50만7천평과 경북 달성군 구지공단 90만6천평 등 2개 지역 2백41만3천평을 지방 공단으로 새로 지정했다.광주 광산구 옥동·장록동 일원에 조성될 광주 평동공단은 94년까지 개발을 완료,기계·전자·식품 등 3백개 업체를 수용하게 되며 구지공단은 94년까지 90만6천평 규모의 자동차전문 공단으로 조성돼 자동차 부품업체 60개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2개 지방공단 지정으로 올해 지정할 계획인 20개 공단 1천9백54만평중 6개 공단 4백45만평이 지정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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