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가 경협등 호재/주가 11P 치솟아/거래도 2배 껑충(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가 경협등 호재/주가 11P 치솟아/거래도 2배 껑충(시황)

입력
1991.07.06 00:00
0 0

5일 증시에서는 한국·캐나다 정상회담에서 나온 시베리아 자원공동개발 등이 호재로 작용한데다 시중자금사정도 호전기미를 보이는데 힘입어 주가는 전날보다 11.21포인트나 오른 종합지수 6백14.58을 기록했다.거래량도 전날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천3백73만주를 보이는 등 증시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한·캐나다 정상회담에서 캐나다총리가 시베리아 자원개발과 중동복구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할 것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이와관련한 남북 정상회담 조기성 사설이나 돌아 주가상승을 이끌어 나갔다.

또 일부 건설 및 전자업체들의 부도설이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고 시중 실세금리의 하락,고객예탁금의 증가 등 투자분위기가 호전되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고려연방제 수용을 포함한 남북 정상회담설·보험사 자산재평가설·사채업자의 주식매집설 등 각종 호재성 풍문이 나돌며 주가상승을 부채질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