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ℓ당 24.1㎞… 프라이드 17.39㎞동력자원부는 4일 「승용차별 에너지소비효율(연비) 현황」을 발표,국산승용차중 연비가 가장 높은 차는 1ℓ당 24.1㎞를 주행할 수 있는 대우조선의 티코라고 밝혔다.
동자부에 따르면 기아의 프라이드 1.1CD는 연비가 17.39㎞,현대 엑셀(GL 1.5FBC) 16.32㎞,대우 르망레이서(1.5TBI)는 15.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종은 독일 벤츠(4.2)가 4.62㎞에 불과했으며 BMW(배기량 1천9백90㏄)는 8.33㎞,볼보( 〃 2천8백49㏄)가 7.25㎞로 국산소형차에 비해 연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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