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AFP 연합=특약】 비탈리·이그나텐코 소련 대통령궁 대변인은 2일 조시·부시 미 대통령과 미하일·고르바초프 소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이 이달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그라텐코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17일의 런던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회담후 열릴 미소정상간의 오찬회담이 전략무기 감축협상(START)을 둘러싼 양국간의 이견을 좁힐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 것이라고 말하고 『양국 정상회담이 분명히 이달말에 열릴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두 지도자가 이달말중의 어느 날이 정상회담을 갖기에 적당하다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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