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방공포병의 공군전군식이 1일 하오 공군 제3591 부대에서 이종구 국방장관·국회국방위원·3군총장,합참 및 연합사장성,해당병과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군구조개편에 따른 통합전력 극대화를 위해 취해진 전군조치로 육군 방공포병병과 장병전원의 신분이 공군으로 바뀌었다.
공군은 육군 방공포병병과의 흡수에 따라 방공관제망,즉각 출동대기 태세를 갖춘 일선 전투비행단과 함께 대공방어망 등 3대 영공방위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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