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9일부터 남해상에 머물렀던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며 전국이 장마권에 든다.기상청은 『29일부터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으며 강우량은 10∼40㎜로 예상되나 50㎜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일요일인 30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한때 비가 내려 다음 주말까지 비와 소나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장마를 앞둔 28일에는 울진의 낮최고 기온이 올들어 최고기록인 36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영덕 35.8도,대구 33.8도,양평 33도,서울 31.8도 등 전국이 무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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