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외신=종합】 민주 신당 창당작업을 추진중인 셰바르드나제 전 소련 외무장관과 야코블레프 대통령 수석고문 등은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을 신당에 영입할 의사를 갖고 있으며 장차 실시될 직선 대통령 선거에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지지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8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새로 만들어질 신당은 단독으로 결성되지 않고 기존의 「러시아공화당」이나 「러시아민주당」 등과 연합하는 정당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