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지사】 노태우대통령의 방미를 하루앞둔 28일 하오7시30분께(현지시각 새벽3시) 미샌프란시스코 클레이가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한국총영사관 2층 창문으로 종류를 알수 없는 폭발물이 투척돼 미FBI가 수사에 나섰다.이날 지하실에서 잠을 자고있던 영사관 직원에 의하면 갑자기 유리창깨지는 소리와 함께 「펑」하는 폭발음이 잇달아 들려 2층으로 올라 가보니 2층 유리창이 모두 박살나있었고 방안에 파편이 흩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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