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 박수길 주제네바 대사는 27일 유엔군축회의 연설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핵안전협정 체결은 핵확산금지조약(NPT) 당사국의 의무인만큼 북한은 아무 조건없이 협정을 체결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박대사는 제네바에서 진행중인 유엔군축회의 본회의 연설을 통해 최근 북한이 7월중 IAEA와 안전협정체결 교섭을 재개하고 9월중 협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힌것과 관련,북한의 핵안전협정 체결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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