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장관과 6대의원(공화)을 역임한 김성진씨가 27일 하오8시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김씨는 일제시대 서울 종로에서 개업한 유명한 맹장수술 전문의로 승마 스케이팅 수영 등에 능한 만능스포츠맨이었다.
5년전 부인과 사별한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282 자택에서 둘째딸과 살아왔다.
1남5녀의 자녀중 3녀인 요한씨(55)는 6공화국 초대총리를 지낸 이현재 정신문화연구원장(62)의 부인이다.
발인 7월1일 상오8시 장지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선영. 연락처 760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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