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진로,소 삼림 합작개발/바이칼호 주변 3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진로,소 삼림 합작개발/바이칼호 주변 3만㎢

입력
1991.06.27 00:00
0 0

진로그룹이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련 바이칼호 지역의 삼림개발사업에 참여키로 했다.진로그룹은 26일 그룹내 무역업체인 JRI사가 소련 부랴트자치공화국 정부와 협력,바이칼호 주변의 삼림 3만㎢를 공동개발키로 합의하고 오는 8월경 합작계약 체결 등 구체적 실무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로가 자금제공 및 판매를 담당하고 독일기업이 개발기술을 제공하는 삼국간 합작형태이다.

진로는 이 사업을 계기로 주류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해외플랜트 수출 등 국제규모의 사업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