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5일 지난해말 현재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보유규모는 모두 8천1백89만7천주로 전체상장주식(48억3천4백4만4천주)의 1.69%에 달했다고 발표했다.외국인들의 업종별 주식 보유규모는 금융주가 3천2백34만주(39.5%)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조립금속·기계 2천5백8만주(30.6%) ▲석유화학 4백79만주(5.8%) ▲1차금속 4백6만주(4.9%) ▲섬유·의복 3백76만주(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반해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금융업 44.3% ▲조립금속·기계 12.6% ▲석유·화학 8.3% ▲건설 6.8% ▲무역 5.5% 등의 순으로 투자해 선호하는 업종에 있어서 큰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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