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속보=인천 애관극장 주인 탁상덕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중부경찰서는 23일 시체검안결과 목주위에 줄이 두번 감긴 흔적이 있으며 왼쪽 정강이 부분에 주먹크기의 멍과 피부가 벗겨져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2명 이상의 면식범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중이다.경찰은 또 탁씨가 21일 하오9시40분께 극장안에 있었다는 극장숙직인 이모씨의 말에 따라 폐관이후의 출입자를 집중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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