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일랜드는 앞으로 두나라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경제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이봉서 상공부장관과 오말리 아일랜드 상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더블린에서 열린 한·아일랜드 통상장관 회담에서 양국간 교역증대와 투자 등 협력확대를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
또 우루과이(UR)협상 농산물 분야에서 한국의 「쌀시장 개방연기」 등과 같은 불가피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예외가 인정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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