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역학조사」 발표영광 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의 건강실태 및 역학적 기초조사 결과 방사능에 의한 지역주민의 질병 발생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영광원전 주변 주민 2천여명과 비교 집단 주민 1천여명에 대해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혈액 및 소변에 대한 임상검사 및 핵의학 검사,표준 암 발생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영광원전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지역 주민의 질병증가·감소는 무관하다. 또한 영광원전에 출입한 사람중 0.01램(Rem)이상 방사선을 받은 36명에 대한 임상검사 결과도 다른 조사자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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