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정정화기자】 20일 상오10시15분께 경기 평택시 제2선거구 1투표소인 평택시 통복동 성심유치원 앞길에서 통복동 7통장 김도석씨(52·평택시 통복동 60)가 미처 돌려주지 못한 투표통지표 35매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다 경찰에 입건됐다.김씨는 경찰에서 『동직원들이 돌리다 남은 투표통지표를 줘 주민들에게 나눠주기위해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투표통지표는 투표일 2일전까지 유권자의 확인도장을 받고 교부하고 잔여분은 시·군 선관위에 제출토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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