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FP 연합=특약】 로버트·스틸웰 전 주한미군사령관을 단장으로 하는 미대표단이 20일 안보문제와 한반도 통일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동경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이 대표단일행이 북한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 송호경 등 북한관리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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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웰 전 사령관등 미 대표단 평양 도착/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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