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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김홍수 회장과 조준희 인권위원장은 19일 상오10시30분 검찰 청사로 정구영 검찰총장을 방문,김기설씨 유서대필 혐의를 받고있는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가 출두할 경우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줄것을 요청했다.김회장 등은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수사절차와 그 과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져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변협측의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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