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 상원의 로버트·스미스 의원(공화·뉴햄프셔)이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북한측으로부터 인도받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상원 재향군인 위원회 소속의 스미스 의원은 오는 22일 서울에 도착해 판문점에서 북한측과 11명의 미군유해 추가송환을 위한 협의를 가진뒤 24일 유해인도를 참관하게 될 것이라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하와이주재 유해감식 소장인 웨버중령도 스미스 의원의 방한에 동행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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