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7일 이달말 공급되는 분당 8차 및 평촌 5차 신도시 아파트 일반 분양시점에 맞춰 발행되는 주택상환 사채의 발행액 및 상환기간을 확정,발표했다.올들어 세번째로 발행되는 이번 주택상환 사채는 분당·일산 두지역에서 6개 건설회사가 6백47가구를 모집하게 되는데 이자율은 연 6%,발행액은 평당 1백만원을 약간 웃도는 수준(분양가의 50%정도)에서 결정됐으며 상환기간은 대림·임광·서안이 1년6개월,경남·대우가 1년이다.
이번 신도시 아파트 분양시 주택상환 사채를 매입하려는 사람은 민영주택 일반 분양 청약자들과 마찬가지로 오는 7월1일부터 3일간 주택은행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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