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 AFP 연합=특약】 중국의 제3세계국가들에 대한 무기판매를 둘러싸고 중국과 미국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레지널드·바돌로뮤 미국무차관이 16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전기침 중국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졌다고 북경주재 미대사관 대변인이 밝혔다.3일간 계속될 이 회담에서 미국은 중국측에 군비통제와 핵 및 화학무기의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무기수출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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