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5일 시가 수백억원어치의 히로뽕을 제조할 수 있는 히로뽕 원료인 염산에페드린 80㎏을 은닉,밀매한 김영익(54·전남 여수시 광무동 럭키아파트),김명상(60·부산 해운대구 반여2동 낙원아파트),정영자(48·여·경기 송탄시 서정동 552의218),윤양진(44·경기 평택군 팽성읍 안정리 17),강지숙(33·여· 〃 ),조형종씨(35·부산 부산진구 범천4동 1127) 등 6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윤형각씨(54·부산 서구 동대신동 3가)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은닉해둔 80㎏의 염산에페드린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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