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중에 있는 제3세계 강국들의 대열에 합류하고자 한다고 미국 관리들과 이란 재야의 한고위지도자가 주장했다.바그다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란 최대의 망명 재야단체인 「이란 인민 무자헤딘」의 모하마드·모하데 신국제문제 담당국장은 지난해 3월이후 이란 정부가 핵무기 개발계획에 2억달러를 할당했다고 주장하고 이 계획을 위해 파키스탄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중국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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