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12시20분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 185의116 윤모씨(30·주부) 집에 금품을 훔치러 들어간 최운선씨(20·주거부정)가 윤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다 경찰이 쏜 권총실탄 1발에 왼쪽다리 관통상을 입고 붙잡혔다.겅찰에 의하면 최씨는 이날 윤씨 집의 열린문을 통해 안방에 들어가 장롱 등을 뒤지다 문간방에서 잠자던 윤씨의 신고로 출동한 서부경찰서 역촌파출소 문규홍 경장 등 2명이 안방으로 들어오자 방안에 있던 완력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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