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김동수)는 8일 전국 15개 시·도별로 회원 1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력추방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별로 가두행진을 벌였다.서울에서는 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4천여명이 모여 이한빈 전 부총리의 「민족대각성운동을 위한 특별강연」을 들은뒤 ▲민주시민의 공적인 폭력추방 ▲전통예의범절 전승으로 도덕사회건설 ▲호화·사치·낭비풍조 추방 ▲공명선거 분위기조성 등을 결의했다.
회원들은 대회를 마친뒤 「폭력추방」 「법질서준수」 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시청 서울역 동대문 등 세방향으로 도심을 돌며 1시간동안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