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은 7일 상오 제1차 한소 과학기술장관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중인 라베로프 소련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부총리급)을 접견하고 양국간의 협력확대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노대통령은 『양국은 자원개발과 과학기술부문서 협력을 심화시켜야 할것』이라면서 『소련의 기초·첨단기술력을 우리의 응용·생산기술력에 접목시켜 상품을 공동생산·공동판매해 나갈때 양국의 경쟁력은 획기적으로 제고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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