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자(나이지리아)·아디스아바바 로이터 AFP=연합】 지난주 정권을 장악한 에티오피아 인민혁명민주전선(EPRDF) 주도하의 새 정부는 에리트레아주가 주민투표를 통해 분리독립을 추구하더라도 이를 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EPRDF 최고평의회의의 일원인 다위트·요하네스가 6일 밝혔다.요하네스는 나이지리아중부 아부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EPRDF가 앞으로 2년안에 실시될 예정인 에리트레아 주민투표의 결과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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