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우 서울지검 3차장 검사(48)가 6일 상오3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15동 503호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변차장검사는 최근 시국사건 수사지휘로 과로해왔으며 저혈압증세가 있었다.
경북 영천출신인 변차장검사는 사시 5회로 서울지검 형사5부장,부산지검 2차장 검사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현직에 재직해왔다.
영결미사 8일 상오8시 압구정동 성당.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묘지. 연락처 544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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