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 AP 연합=특약】 고 중국국가주석 모택동의 미망인 강청(77)이 지난달 14일 자살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신화통신은 강청이 연금돼 있던 북경교외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강은 모택동 사망이후 지난 80년 9월 사인방의 나머지 3명과 함꼐 문화혁명 기간중 권력남용 혐의로 체포돼 81년 반혁명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이후 종신형으로 감형된 뒤 북경교외의 자택에 연금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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