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전남대 병원 영안실 옥상에서 분신,7일만인 지난달 29일 숨진 정상순씨(26)의 영결식이 4일 상오10시 전남 보성역 광장에서 유족과 군민,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국민장」으로 치러졌다.운구행렬은 하오2시30분께 보성군 벌교역에 도착,노제를 지냈으며 화순을 거쳐 광주로 돌아와 하오7시30분께 전남도청앞 광장에서 시민 등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2차 노제를 지낸뒤 하오 늦게 망월동 묘역에 정씨의 유해를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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