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1일 서울 백병원 주변에서 폭력시위를 벌인 강현씨(25·전과 2범·무직·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의 79)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익 건조물 파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강씨는 1일 0시15분께 백병원 부근 공중전화 부스유리를 깨는 등 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다.서울 종로경찰서도 이날 지난달 30일 밤 도심시위 도중 연행된 과격시위자 19명중 김덕길씨(33·보일러 설비공·서울 관악구 신림2동)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김을용씨(36·상업·서울 은평구 대조동 188)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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