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정복기자】 광역의회의원 선거운동이 시작된 1일 대전시장이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자리에 민자당 후보를 초청,지지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홍선기 대전시장은 이날 상오6시부터 대전천일대에서 열린 새마을 조기대청소에 참석한뒤 상오7시께 노인회 간부 교직자 구의원 새마을 단체간부 등 50여명을 대덕구 오정동 오정회관에 초청,조찬간담회를 갖고 민자당 대덕구 제1선거구 공천자 강모씨(54)에게 『최다 득표를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등 공개적으로 지지발언을 했다는 것.
대덕구 새마을 조기청소는 당초 오는 8일로 예정됐으나 갑자기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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