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8일 하오 삼청동 회의실에서 이상연내무,김기춘법무,김동영 정무1장관과 정해창 청와대 비서실장,손주환 정무수석 및 민자당3역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이날 상오 노태우 대통령이 밝힌 민심수습 방안의 후속조치와 광역의회선거 대책 등을 논의했다.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평화적 집회 및 시위보장 ▲물가 및 부동산안정정책 ▲농어촌문제 ▲행정개혁방향 등을 집중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또 광역의회선거를 오는 6월20일 실시키로 최종확정하고 6월1일 이를 공고키로 결정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