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스아바바 AP 연합=특약】 에티오피아 반군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외곽 9㎞지점까지 진격한 가운데 최대반군 세력인 에티오피아인민혁명민주전선(EPRDP) 사무총장 멜레스·제나위는 25일 EPRDP가 과도정부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 다른 반군세력인 에리트리아인민해방전선(EPLF)에 대해 과도정부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관련기사 5면그러나 에리트리아주 독립투쟁을 벌여온 에리트리아인민해방전선 지도자들은 평화회담에 참석,휴전문제를 논의할 것이지만 과도정부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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