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특약】 소련 내무부 소속 병력들이 24일 밤 분리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리투아니아 공화국과 라트비아 공화국의 국경초소 수개소를 점령,불을 질러 파괴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 수명이 부상했다고 라트비아의 발트팍스 통신이 25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최소한 리투아니아에서 5개소,라트비아에서 5개소의 국경초소가 소련 내무부 소속 보안군에 의해 파괴됐으며 지난 수일간 이와 유사한 공격으로 2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보리스·푸고 소련 내무장관은 이러한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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