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과 북한간을 연결하는 최초의 소화물 가정배달제가 곧 실현된다고 아사히(조일) 신문이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있는 「비프항공서비스」(대표 장윤식)가 일본 대형운수회사를 창구로 삼아 일본에서 소화물을 접수,북경을 경유하거나 앞으로 취항할 예정인 직행편으로 북한에 운송하는 가정배달제를 북한 정부와 정식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북한에서는 비프 항공서비스의 북한지사가 북한 통신국 전국망을 활용,배달할 예정인데 오는 6월과 7월 2개월동안 시험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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