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타스=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동북지구의 평화와 안전」에 관한 국제회의가 한국과 중국,몽골,소련,미국,일본의 사회지도자들과 학자 및 전문가 약 1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모스크바에서 개막됐다.「세계안전을 위한 소련과 학자위원회」가 소련과학아카데미,모스크바 국립대학,국가경제아카데미,소련 청년단체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21세기에 대한 고찰」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회의의 목적은 과학 및 공공분야에 있어서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전과 협력을 증진하려는 의견과 구상을 실천에 옮기는데 도움이 될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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