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1일 불탄일을 맞아 각각 성명을 발표했다.▲민자당 박희태 대변인=부처님의 대자대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우리가 겪고있는 전환기적 갈등과 고통도,계층간의 이견과 불화도 부처님의 사랑속에 모두 해소되기를 바란다.
▲신민당 박상천 대변인=오늘 이 나라는 생명을 경시하는 권력의 횡포로 많은 젊은이가 희생되고 국민 모두가 마음 아파하고 있으나 부처님의 거룩한 힘으로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가 이 땅에 구현될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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