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쌀 직교역/미,반대한적 없다”/주한 미 공보원 밝혀

주한미 공보원은 21일 미국 정부가 남북한 쌀 직교역을 반대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미국 정부는 바터형식의 남북한간 쌀거래를 결코 반대한적이 없다』고 밝혔다.미공보원은 이날 각 언론사에 보낸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국 정부는 남북한간 교역관계를 포함한 교류증진을 한반도의 궁극적 단계로 간주해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