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제일제당이 협찬한 1백67회 한국거북이 마라톤대회가 19일 상오7시 남산국립극장 광장에서 2천5백여명의 시민의 참가,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렸다.국민생활체육협의회 최일홍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생활체육 일으켜 건강사회 가꾸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인기가수 최성수를 비롯 91년도 미스코리아 미녀 전원이 참가,7㎞의 남산순환도로를 일주했다.
이날 참가회원들에게는 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최일홍 회장이 제공한 컬러TV 2대를 비롯 제일제당·엘칸토·상아제약·미스터가이·한독양말·쌍방울이 제공한 푸짐한 상품이 추첨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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