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4천3백명 동참서울 광림교회(강남구 신사동) 김선도 담임목사는 17일 한국일보사를 방문,지난 12일의 예배에서 신자들이 특별헌금한 사랑의 쌀 나누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하고 큰 교회들이 이 운동을 계속 선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광림교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해 3월7일에도 성금 1억원을 기탁,이 운동에 앞장서왔다.★기탁자명단 8면
이번에 성금을 낸 신도는 4천3백여명으로 주일학교 어린이부터 학생부·청년부 등 교회내의 선교부가 빠짐없이 동참했으며 이름을 밝히지않고 큰 성금을 낸 신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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