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로이터=연합】 네팔에서 32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된 다당제선거 중간개표결과 16일 현재 네팔 회의당이 2백5개 의석중 아직 17개 의석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과반수에 불과 5석이 모자라는 98석을 확보함에 따라 일단 안정권에 들어간것으로 보인다.회의당 정부가 출범하면 총리로 유력시되는 프라사드·코이랄라는 『네팔 회의당이 독자적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개표초기에 강세를 보이던 네팔 공산당은 65석에서 주춤한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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