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김영환특파원】 프랑수아·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15일 미셸·로카르 총리가 사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에디·크레송 전 유럽담당장관(여·57)을 임명했다고 위베르·베드린느 대통령 대변인이 밝혔다. 여성이 총리에 임명된 것은 프랑스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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