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바탕 작년 29억불로 격차좁혀/올 1·4분기는 19억불무역협회는 15일 중국이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시장에서 한국을 바짝 따라붙어 곧 추월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무협은 이날 한중양국의 수출실적을 비교한 결과 지난 88년 한국 6백7억달러 중국 4백75억4천만달러로 1백31억6천만달러의 격차를 보이던것이 지난해에는 한국 6백50억2천만달러 중구 6백20억6천만달러로 격차가 29억6천만달러로 좁혀졌다고 밝혔다.
올 1·4분기의 경우 한국 1백53억3천만달러 중국 1백33억9천만달러로 양국의 수출실적 차이가 19억4천만달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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