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장 16개 종목올들어 지난 13일까지 신규상장된 16개 유상신주의 발행가 대비 수익률이 평균 32.2%에 달해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증시침체속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이 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7.2% 하락한 반면 이들 유상신주들의 발행가 대비 수익률은 최고 68.9%에서 최저 5.8%에 달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투자수익을 늘리는데 크게 유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일진의 유상 신주가 1만3천2백원에 발행됐으나 13일 종가는 2만2천3백원으로 68.9%의 수익률을 올린것을 비롯 ▲코오롱 65.2% ▲인성기연 52.7% ▲삼성전기 41.5% ▲쌍용자동차 36.2% ▲동양제과 3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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