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상신주 “고수익”/평균 32%… 최고 68.9%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상신주 “고수익”/평균 32%… 최고 68.9%

입력
1991.05.15 00:00
0 0

◎올상장 16개 종목올들어 지난 13일까지 신규상장된 16개 유상신주의 발행가 대비 수익률이 평균 32.2%에 달해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증시침체속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이 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7.2% 하락한 반면 이들 유상신주들의 발행가 대비 수익률은 최고 68.9%에서 최저 5.8%에 달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투자수익을 늘리는데 크게 유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일진의 유상 신주가 1만3천2백원에 발행됐으나 13일 종가는 2만2천3백원으로 68.9%의 수익률을 올린것을 비롯 ▲코오롱 65.2% ▲인성기연 52.7% ▲삼성전기 41.5% ▲쌍용자동차 36.2% ▲동양제과 3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