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이어 목포서도 오늘 시민대회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이 지역사회로 계속 번져가고 있다.
전남 목포시에서는 15일 하오8시 유달 제일교회에서 시민과 교회,각급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 연합예배가 열려 성금을 모은다.
지난 4일 원주 시민대회에 이어 지역주민들이 지발적으로 개최하는 목포대회는 목포 백년회(목포개항 1백주년사업 범시민추진위원장·회장 홍순기)와 목포기독교협의회가 주관,목포시와 상공회의소,각급 기관장들의 모임인 유달회,목포대,한국부인회 전남지부,(주) 남양 등 50여 기관·단체와 업체,전교회가 참여,대대적 모금운동을 벌이면서 목포 시민들이 이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시민들과 단체 등이 이미 성금을 약속했으며 교회는 특별헌금을 계획하고 있다.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 이한빈 실행위원장은 이날 대회에서 운동의 취지와 성과를 소개하는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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